볼보 폴스타 프리셉트 VOLVO Polestar Precept

안녕하세요 볼보 양현석과장입니다. 

볼보의 자회사인 폴스타에서 폴스타의 미래에 대한 차량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

원래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모터쇼가 취소가 되면서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전기차와 친환경 두가지 컨셉트를 결합시킨 이 차량은 실내에서 기존의 차량과는 많이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컨셉트카와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고 아마 폴스타에서 이 차량을 출시 한다면 거의 지금 모습과 비슷하게 출시될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쭉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요즘 트랜드 답게 쿠페형으로 나왔습니다.

 

사진 참 잘찍었네요 휠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폴스타가 원래 모터스포츠용 차량으로 나오다 보니 전기차 메이커로 바뀐 지금도 그 뉘앙스가 남아 있습니다. 

코치도어가 들어갔습니다. 가장 과거형이면서 가장 미래적인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볼보의 ㄷ 자형 테일램프를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깍아지는 듯한 리어디자인은 볼보S60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후측면샷 입니다. 확실히 역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네요

역시 폴스타는 진리의 흰색이죠~

 

위에 상단에 보시면 라이다 센서가 차량의 실내가 아닌 외부로 튀어 나온 모습이 보이네요

더 커진 센터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폴스타의 상징 노란색 안전벨트도 참 잘어울립니다. 

굉장히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다른메이커 같은 경우는 이렇게 심플한건 컨셉트여서 가능하지만 폴스타는 이미 이전 모델 볼보의 모델을 보면 이 심플함을 양산차에도 유지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코치도어라서 뒷자리를 타고 내릴때도 훨씬 편하고 레그룸도 넉넉하게 만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폴스타의 상징 노란색 안전벨트 뒷좌석 암레스트를 만들고 4인승으로 만들면서 굉장히 심플하고 모던한 인터페이스를 꾸며 준것 같습니다. 

심플하지만 어떤 기능을 사용할수 있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3점식 안전벨트의 시작 볼보 since 1953년... ^^

폴스타의 데이라이트는 볼보의 토르의 망치와 비슷하지만 두개로 나뉘어 지면서 폴스타의 엠블럼과 조금 비슷한 느낌이 된것도 같습니다. 이런 두줄 데이라이트는 이번에 제네시스에서도 상징으로 밀고 나갈 스타일인데 이런 점은 유사하게 보입니다.

굉장히 낮은 차체를 보여줍니다. 이안에 배터리를 어떻게 넣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내연기관 차량의 앞에는 공기를 들이기 위한 라디에이터가 들어가 있는데 전기차의 특성상 이 부품이 필요없기에 폴스타의 앞선 센서와 장비들이 촘촘히 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붕에 라이다 센서가 굉장히 눈에 들어오네요 저런 디자인으로 인해 뭔가 더 미래적인 자동차다 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폴스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폴스타와 함께하는 볼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멋진 볼보가 미래에 찾아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볼보 상담과 시승을 원하시면 위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명함 보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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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폴스타 프리셉트 사진도 보시고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는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