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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Q&A/SENSUS

2016 최고의 자동차 기술상 '볼보 센서스'





볼보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가 미국 켈리블루북 ‘2016 최고의 자동차 기술상(2016 Best Auto Tech Award)을 수상했다. 볼보 센서스는 생생한 그래픽과 빠른 응답성, 뚜렸한 아이콘과 화면 분할 기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켈리블루북은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에 탑재된 센서스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6 볼보 XC90에 탑재된 센서스는 노키아 HERE 오토 서비스 아키텍처와 9" 적외선 디스플레이로 작동한다. 스마트 폰 핀치와 스와이프 상호 작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센서스의 홈 화면에 바로 적응 할 수 있고 인식율이 뛰어난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과 핸즈프리, 오디오 사용 등 다양한 주문을 할수 있다.

캘리블루북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차량 구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완성차간 차별화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블루북 2016 최고의 자동차 기술상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 모델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결정됐다.

테스트 항목에는 음성인식 정확성과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내장형 내비게이션의 정확도와 응답시간, 각종 메뉴의 직관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켈리블루북 2016 최고의 자동차 기술상은 볼보 센서스를 비롯해 기아차 유보(UVO), 폭스바겐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 II, 쉐보레 마이링크, 혼다 링크. 캐딜락 CUE 등 6개 시스템이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