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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김대훈기자의 리얼시승기] 볼보 V90크로스컨트리, ‘타보면 안다’…세단+SUV 장점만 모았다! [김대훈기자의 리얼시승기] 볼보 V90크로스컨트리, ‘타보면 안다’…세단+SUV 장점만 모았다! 세단을 운전하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과 사륜구동이 부족하고 SUV를 타면 세단의 안락함과 주행감이 아쉽다고 느껴진다. 볼보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V90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주는 주행 성능은 물론, 디자인과 안정성에 실용성까지 더해진 V90 크로스컨트리를 [리얼시승기]가 만나봤다.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앞모습 ▲'V90 크로스컨트리'는 어떤차?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 S90과 SUV XC90의 중간 정도 모델로 S90의 지붕을 범퍼까지 연결해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SUV들과 비슷한 지상고 210mm까지 끌어올렸다. 볼보 V90.. 더보기
"우버는 공공의 적" BMW-다임러, 경쟁 접고 IT 협력[펌] 다임러의 카투고(Car2G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양사 차량공유사업 조인트벤처 설립…IT기업에 대항(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 고급차 시장의 라이벌인 BMW와 다임러가 IT(정보기술) 기업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자 경쟁 대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28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MW와 다임러는 이날 각사의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합쳐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BMW의 드라이브나우(DriveNow)와 다임러의 카투고(Car2Go)가 합쳐지는 것이다.양사는 차량 호출 서비스인 다임러의 무블(Moovel), 마이택시(MyTaxi) 등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양사가 경쟁에서 협력으로 돌아선 것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업체인 우버(Uber)를 필두로 IT.. 더보기
'효리·상순車' 볼보 XC90 5인승, 8220만원에 출시…상위모델보다 1300만원↓[펌] '효리·상순車' 볼보 XC90 5인승, 8220만원에 출시…상위모델보다 1300만원↓ 효리 부부가 '효리네 민박집'에서 타고 나온 볼보 XC90이 안전·편의 사양은 강화했지만 가격은 상위 모델보다 1300만원 이상 저렴한 5인승으로도 선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올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볼보는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가솔린 모델 선호도가 올라가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7인승 모델만 있던 가솔린 라인업인 T6에 5인승 모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입차시장에서 가솔린 모델 비중은 지난 2015년 26.9%에 머물렸지만 지난해에는 43%로 증가했다.올뉴 XC90의 경우 지난해 가솔린 모델 판매량이 XC90 전.. 더보기
[시승기] 또 다른 만족을 전하는 볼보 XC60 T6 AWD 인스크립션[펌] [시승기] 또 다른 만족을 전하는 볼보 XC60 T6 AWD 인스크립션북유럽에서 온 매력적인 SUV, 볼보 XC60 T6 AWD 인스크립션유럽 시장 내에서 초대 XC60은 볼보의 대표작은 물론이고 프리미엄 SUV의 아이콘이나 마찬가지다.특히 신형 XC60의 데뷔가 예고되었던 2014년부터 2016년까지도 구형 XC60은 유럽 내 프리미엄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그 명성을 높였다.그리고 이 바통을 이어 받은 2세대 XC60도 강렬하다. XC90과 S90을 비롯한 90 시리즈가 볼보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선봉이었다고 한다면 XC60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60 시리즈는 그러한 변화의 핵심이자 가장 큰 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렇게 2018년의 3월, 새로운 XC60의 정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