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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車내 AI(인공지능) 대결 본격화. 벤츠, 신형 A클래스에 최강 시스템 탑재 올해부터 車내 AI(인공지능) 대결 본격화. 벤츠, 신형 A클래스에 최강 시스템 탑재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주 폐막한 CES 2018에서 ‘MBUX’라는 신형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공개했다.[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음성 비서나 로봇 등에 사용되는 AI(인공지능)이 올해부터는 차량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도 본격 탑재될 예정이다.차량과 외부를 인공지능으로 연결,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자율주행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주 폐막한 CES 2018에서 ‘MBUX’라는 신형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공개했다.'메르세데스 벤츠 유저 익스피리언스'란 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는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될 차세대 콤팩트카 A클래스에.. 더보기
[단독] 페달 위치 엉뚱한 벤츠 중형..."허리 디스크 유발" [단독] 페달 위치 엉뚱한 벤츠 중형..."허리 디스크 유발" 앵커장시간 잘못된 운전 자세로 차를 몰다 보면 골반이나 허리가 아픈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벤츠 중형차가 엉뚱하게 브레이크 페달 위치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설계해 운전자들이 허리 디스크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50대 자영업자 정영주 씨는 1년 전쯤 벤츠의 중형세단 E-클래스를 구매했습니다. 차를 산 지 얼만 안 돼서 골반과 허리에 통증을 느꼈지만, 자신의 잘못된 운전 자세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정 씨는 자신이 구매한 차량의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위치가 다른 차들과 달리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게 문제라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정영주 / 벤츠 E-클래스.. 더보기
볼보코리아, 지난해 6604대 팔아…역대 최대 기록 볼보코리아, 지난해 6604대 팔아…역대 최대 기록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판매 실적이 6604대로 2016년(5206대) 대비 26.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이자 기존 목표인 6500대를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60가 연간 155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9월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뒤 판매 호조세는 이어지는 추세다. 플래그십(최상위) 라인업인 90 클러스터 또한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밖에 세단 S90과 대형 SUV인 XC90이 각각 1377대, 1066대 팔렸다. 회사 측은 최신 반자율주행기술과 다양한 편의 장치가 소비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 더보기
볼보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일반인 시험 과정에 참여[펌] 볼보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일반인 시험 과정에 참여볼보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시모노프스키 가족과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볼보 XC90 볼보 XC90에 장착된 연구용 카메라 기술이 작동하는 범위. 볼보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하인 가족과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볼보 XC90 볼보자동차가 2021년까지 일반에 판매가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시험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사람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 구현 목표로 향후 4년간 일반인 100명 참여시킬 예정볼보는 도심 환경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바꾸는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인 가족들을 자율주행 시험 프로젝트 ‘드라이브 미(Drive Me)’에 참여시킨다고 1.. 더보기